아Q정전/아침 꽃을 저녁에 줍다 - 루쉰 동서문화사, 2016, 1판1쇄 눌함 머리글 p13 나도 젊은 시절에는 꿈이 많았다. 나중에는 대개 잊고 말았지만 별로 애석하게 생각되진 않는다. 추억이란 사람을 즐겁게 하면서도...
아침 꽃을 저녁에 줍다 이렇게 생각하고 산다면 . 어디에 간들 편안하고 태평하지 않겠는가 = 해결될 문제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고 해결못할 문제라면 걱정을 해도 소용없다 _티벳속담
그럴 즈음 떠오른 말이 <아침 꽃을 저녁에 줍다>는 노신의 산문집 제목이었다. '조화석습(朝花夕拾)... 그러니까 아침 꽃을 저녁에 줍는 것은 평상심의 회복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옛적에 어떤 선사는...
아침 꽃을 저녁에 줍다* 詩 : 이은규 아침 꽃을 저녁에 주울 수 있을까 왜 향기는 한 순간 절정인지 아침에 떨어진 꽃잎을 저녁에 함께 줍는 일 그러나 우리는 같은 시간에 머물지 않고 떠도는 발자국 하나 지구의...
-
아침 꽃을 저녁에 줍다 - 이은규(1978~ ) 아침 꽃을 저녁에 주울 수 있을까 왜 향기는 한순간 절정인지 아침에 떨어진 꽃잎을 저녁에 함께 줍는 일 그러나 우리는 같은 시간에 머물지 않고 떠도는 발자국 하나...
... 바로 「아침꽃을 저녁에 줍다」이다. 그런데 제목이 하필이면 ‘조화석습(朝花夕拾), 곧 아침꽃을 저녁에 줍다’라니, 역자는 혹시 이 책의 운명을 미리 짐작이라도 하고 있었던 것일까? 10년 세월이 흐른 지난 날의 책을 지금에...
... 루쉰 조화석습의 한국어 버전이 이욱연 교수님이 번역하신 '아침꽃을 저녁에 줍다' 이건인가요? 2. '아침 꽃을 저녁에 줍다'는 '산문집'으로 적혀있는데 이 책에 수록된 글들은 '잡문'으로 봐도 되는건가요? 1. 네, 맞습니다. 아침꽃을...
... 그 외에도 루쉰은 소설집 [방황(彷徨)](1926), 산문집 [아침 꽃을 저녁에 줍다(朝花夕拾)](1927), 산문시집 [들풀(野草)](1929), 문학론 [중국소설사략(中國小說史略)](1924)을 간행했으며, 무려 70개가 넘는 수많은 필명으로 여러 잡지에...
... ‘아침 꽃을 저녁에 줍다.’라는 뜻인데, 자세한 것은 예를 들어 다음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http://dx3.a-revolt.org/2014/12/21/%EC%A1%B0%ED%99%94%EC%84%9D%EC%8A%B5-%E6%9C%9D%E8%8A%B1%E5%A4%95%E6%8B%BE/
... 조르바 - 니코스 카잔차키스 저 4) 열하일기 상, 하 - 박지원 저, 그린비 5) 황진이 - 홍석중 저 6) 아침 꽃을 저녁에 줍다 - 루쉰 저 <보너스로 한 권만 더>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 꼭 읽어야 할 한국의 명시 100 - 신경림 편저
우리 시대의 절실한 질문으로 엮은 루쉰 문학의 정수 루쉰의 여러 소설을 비롯해 산문집 《아침꽃을 저녁에 줍다》를 번역한 이욱연 교수는 오랫동안 루쉰을 깊이 연구해왔다. 그는 기성세대의 윤리 의식과 청년 세대의...
춘천에서 작업하고 있는 이광택 서양화가의 35번째 개인전이 오는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담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 주제는 ‘아침 꽃,저녁에 줍다’.‘조화석습’이라는 말로 알려진 문구로 ‘아Q정전’ 등을...
'아침 꽃, 저녁에 줍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작가는 지난 2년 동안 작업한 신작 19점을 선보입니다. 춘천의 아름다움을 서정적이고 동화같은 화풍으로 캔버스에 담아 오며, '4월의 숲'을 닮고 싶다는 작가는...
그는 고려대 박사과정 1년 차이던 1991년 루쉰 산문선 <아침꽃을 저녁에 줍다>를 편역했다. 국내 저자의 첫 루쉰 산문선이었다. 이 책은 10만 권 이상 팔리며 1090년대 초반 한국 사회의 ‘루쉰 열풍’을 이끌었다. 그 뒤로...
8일 서울 종로 갤러리 담(GALLERY DAM)에서 개막하는`아침꽃, 저녁에 줍다'전에서 이 작가는 2년 동안 고향에서 자연을 벗삼아 그려낸 신작 18점을 출품한다. 빡빡한 도심을 떠나 삶을 관조하는 듯 살아가는 그의 일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