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며 한나 아렌트는 '타인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무능력이 악이다'고 '악의 평범성'을 규정했다. "타인의 고통을 헤아릴 줄 모르는 생각의 무능은 말하기의 무능과 행동의 무능을 낳는다" 아렌트의 이 기사는... 
- 영화 [한나아렌트] 대사 중. 다른 사람들과의 논쟁 대사 먼저 아렌트는 피고석의 아이히만에게서 “실제로 저지른 악행에 비해 너무 평범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그녀가 보기에 그는 피에 굶주린 악귀도... 
- 저자: 한나 아렌트 | 역자: 이진우, 박미애 출판: 한길사 | 발매: 2006.12.10 리뷰보기 “권위에 대한... 철학자 한나 아렌트의 첫 번째 저서, 전체주의의 기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대인인 저자는 이 책을... 
- 번스타인 지음 | 김선욱 옮김 2018-10-19 | 한길사 刊 46판 | 양장 | 200 쪽 『우리는 왜 한나 아렌트를 읽는가』(Why Read Hannah Arendt Now)는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문제에 한나 아렌트가 답하는 책이다. 아렌트가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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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조건 작가 한나 아렌트 출판 한길사 발매 2017.02.28. 리뷰보기 한나 아렌트를 말한다면 대부분... 아렌트가 적은 글을 보자면 노동은 고대 그리스로 올라간다. 그리스 사회 즉 polis, 폴리스 국가에 대한... 
-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작가 한나 아렌트 출판 한길사 발매 2006.10.10. 평점 리뷰보기 #2017_65 2017년 마지막 책은 한나 아렌트와 함께~ 아아.. 그 분의 책을 읽어내다니, 완독했다는 것만으로 감개무량! 쪽수는 400밖에... 
- ... 미셸푸코와 한나아렌트...이름은많이들어봣지만 책은 접해보지못했습니다... 진리와권력, 전체주의 악의평범성... 이정도 개념만 들어본적있구요 이분들 책을 읽어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할까요? 수능치고 이비에스로... 
- 이번에 토론주제로 '무지는 악이 될 수 있는가' 에 대해서 토론하기로 했는데 관련 자료로 악의 평범성과 밀그램 프로젝트가 선정됬습니다. 그런데 이 둘의 연관성을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습니다. 밀그램 프로젝트는 권위에 대한... 
- 이책의 핵심아이디어,아이디어가적용될수있는 실제사례분석,성찰좀 해주세요 (중학생 수준으로요 네일까지 답변 생겼으면 좋겠네요 ㅠ,ㅠ) 댓글 달아주시면 내공 많이 드릴게요 ^^ 누구야..-_- 분명 3학년이다!! 책 내용을 읽어 보셨음... 
- 한나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이 무엇인가요? 독일군이 유태인을 학살했을때 그들이 악마 악인이 아니라 평범한 가정의 가장이자 아들이자 국민으로서 악은 이러한 평범하고 일반적인 상황에서 나온다. 라고알고있습니다 
- Ascendancy to power therefore means primarily the establishment of official and officially recognized headquarters for the movement and the acquisition of a kink of laboratory in which to carry out the experiment with or rather against... 
- ...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한나 아렌트 | 김선욱 옮김 한길사 2006.10.10. 제2차 세계대전 후 아르헨티나로 도망갔다가 이스라엘의 모사드에 체포되어 재판을 받고 사형에 처해진 아돌프 아이히만에 관한 르뽀입니다. 
- 그래서 한나 아렌트는 '진부함은 악이다'는 말까지 하였다. 예술이나 철학에 있어서 진부함은 악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철학의 존재 이유는 개념의 전복에 있고, 예술은 낯설게 하기에 있기 때문이다. 흔히 하는 말 가운데... 
- 로즈마리 류터, 한나 아렌트, 주디스 버틀러, 엘리자베스 피오렌자 등 여성신학자ㆍ철학자들 사상을 공부하고, 여성 공동체 지도자들 이야기를 들을 계획을 갖고 있다. 남성 중심 문화를 어떻게 탈피하고 전환할 수 있을지... 
- 독일식 족발 '슈바인스학세'를 곁들여 진행하는 저녁 토크에서 잡학박사들은 나치 전범 '아돌프 아이히만'의 재판과정을 통해 누구나 전쟁의 주범이 될 수 있다는 '악의 평범성'을 발표해 이슈에 올랐던 한나아렌트를... 
- 이를 지켜본 한나 아렌트는 '예술살렘의 아이히만'이라는 책에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라고 말하는 아이히만에게서 보면 악이 엄청난 동기를 갖고 벌어지는 일은 아니다. 악은 타인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무능력"이라고... 
- 하지만 한나 아렌트가 말한 것은 '어떤 평범한 사람도 악인이 될 수 있다. 스스로 생각하지 않으면 누구나 악인이 된다'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유시민은 "영국 재무부 공무원 케인스가 영국의 판단을 비판하는 논문을... 
- 프라이부르크에서 공부했던 한나 아렌트가 고민했던 ‘악의 평범성’이 그것이다.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이라는 책으로 전범 아이히만의 재판에 대한 기록을 담았던 한나 아렌트는 무려 600만 명을 가스실로 보낸 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