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손녀랑." 생각지도 못한 초대에 당황한 연준이가 잠깐의 침묵을 깨고 다급하게 대답했다. "네! 찾아... 얼굴이 점점 빨개지는 _최연준 남은 멤버들 상황문답입니다 열람이 가능합니다~! #투바투상황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