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구 허릿짓을 하는 남자. 여주의 몸이 남자의 밑에서 마구 흔들리는 광경을 목격한 윤기가 울부짖었다.... 여주가 수연에게 다가갔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여주에 수연이 몸을 움직이려했지만, 태형과 지민에... 
- 있었고, 여주의 오른쪽에는 기절한 정국이 누워있었다. 각자 먹을 음료수를 사러가려 지민이... "난동 피우지말고 씨발아, 들어가서 허릿짓이나 해." 태형이 떠오르는 말에 고개를 저으며 두 눈을 꾹 감았다. 그... 
- "와....사운드가 죽여주네...박지민 이 새끼...공부 안 하고 이런거나 쳐다보고 있었구만..?" 박지민에게... 남자의 허릿짓도 빨라지고 내 눈동자도 빨라진다. "오..누나...." 그저 감탄만 하며 시청하고 있는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