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장준환 감독은 "지난해 신인감독상 후보였던 아내(문소리)를 대신해서 청룡영화상에 왔었다. '1987' 후반 작업 중일 때였다. 김윤석이 당시 수상을 못해서 '1987'로 남우주연상을 꼭 받을 것이라고 말했었다....
1987년 6월 항쟁을 다룬 영화 '1987'이 올해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을 거머쥐었다. '1987'은 남녀노소 눈물을 흘리게 만든 영화였다고 하는데, 이번 청룡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대형사고를...
영화 1987 When the Day Comes, 2017 <강철비>, <신과 함께: 죄와 벌>에 이어 12월 한국영화 3파전에 마지막으로... 합류한 영화 <1987>. 격동의 세월을 온몸으로 떠받치고 견디고 살아낸 이들의 이야기가 주는 파장은...
영화 1987이 개봉된다. 이 영화의 시대를 겪었던 사람들에겐 새로운 감흥을 줄 것이고 겪지 않았던... 살펴보면서 영화속에 그려진 캐릭터들과 그 모델이 된 실존 인물들의 이야기를 정리해 봤다. 1987년이 낯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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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환 감독 은 이렇듯 한 대학생의 죽음이 6월의 광장으로 이어지기까지 가슴 뛰는 6개월의 시간을 영화 [1987] 로 그려냈다. 진실을 은폐하려는 경찰과 권력 수뇌부, 이에 맞서 각자의 자리에서 신념을 건...
진짜 영화1987 촬영용으로 나왔던 차량인지 의문이지만, 이 앞에서도 갬성사진 하나쯤은 찍어줘야죠! 이곳에서 사진찍기 위하여 고르뎅 바지를 입고 갔다지. 연희네 슈퍼는 1987 영화 촬영 소품으로 꾸며...
영화 1987을 보고 나서 아무리 보안처라지만 경찰들의 무소불위 권력을 너무 극화 시킨것이 아닌가 의문이 들었습니다. 일개검사도 아닌 공안부장검사에게 반말을 하거나 밀치고 대드는 모습부터 제일 이해할수 없던건 계장 교도관의...
안녕하세요 영화 '1987'을 본 한 학생입니다. 영화에선 (스포일러 주의) 안유라는 보안과장이 착하고 고 박종철 열사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기에 많은 공을 세우신 분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제가 기사를 읽어보니...
... 영화 1987이 12월 27일에 개봉됐었지요. 지금 한달이 지났는데 700만을 돌파했네요~ 이런 추세로 간다면 천만관객도 돌파 가능한 추세입니다. 1987는 아직도 영화예매율 4위에 올라가 있으니까요~ 그런데 상영관 숫자가 조금씩...
영화 1987 영화관에서 언제까지 상영할 것 같나요?? 급합니다!! 셜 연휴 개봉작들이 상영을 시작하는 2월 7일 이후부터는 상영관이 거의 없거나 극소수 극장에서만 상영가능성이 높으므로 가급적 이달 중으로 관람하세요. 이미 이번...
다음주목요일(18)날 영화1987을보고싶은데 그때까지 상영을할까요? 예 상영합니다
그 영화 1987에서 유해진 배우님과 같이 영등포 교도소 지검장? 으로 나오신 분 이름 아시나요 ㅠㅠ 너무 멋져서 이름을 알고싶은데 안나오네요 ㅠㅠ 혹시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영등포 구치소...
이날 유해진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1987'이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자 배우 김윤석 등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청룡영화상 MC였던 김혜수는 무대에 오른 유해진에 축하인사를 건넸고,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잡고...
'라면서 영화제 자체를 비난하기도 했다. 반면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김윤석이 출연했던 영화 '1987'은 누적관객수 723만명에 누적매출액 581억 6631만 145원(영화진흥위원회 통계정보)을 기록했다.
국대 3대 영화 시상식으로 손꼽히는 이번 청룡 영화제에서는 최우수 작품상을 영화 '1987'이 차지했다. 배우 한지민은 '미쓰백'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23일 진행된 '2018 청룡영화제'(제 39회...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영화 '1987'이 '2018 청룡영화상'을 휩쓸었다. 배우 김윤석과 한지민이 남녀주연상의 주인공이 됐고, 故 김주혁과 김향기가 남녀조연상을 차지했다. 23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청룡영화제 3관왕에 오른 영화 1987 영화 '1987'이 '제39회 청룡영화상'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2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1987'이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김윤석)과 촬영조명상 등을...
이처럼 제39회 청룡영화상의 트로피는 큰 이변 없이 ‘1987’, ‘신과함께-죄와 벌’, ‘독전’, ‘공작’ 등에 골고루 분배됐으며, 의미 있는 수상들을 통해 감동으로 물들였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