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 수치야! 내가 어떻게 낳은 알파 후손인데, 감히 우리 가문을 더럽혀?" "당장 우리 집에서 나가라!... 나는 가방만 달랑 맨 채로 거리에 나앉게 되었다. "...민 가네, 수치라..." "두고보라지, 더 잘 되서 올 테니."
그때 나에게 수치스러운 x침을 날린게 김태형이었을라나? 아닌가. 그 반댄가. 무튼, 난 거기서 내 x꼬가 범해졌고, 그리곤 박지민 그 놈이 날 안는답시고 밀어버려 그 손이...더 깊이...(말잇못) 그래, 그...
[슙총] 철 없던 나비의 날갯짓으로 인해 그 반대편은 (5/5) "응...! 거기...!" 흥분감에 제대로 뜨지도... 수치스러웠다. 한참을 멍하니 그 자리에서 있자 오싹 소름이 돋는듯 몸을 움츠리는 윤기이다. 시간이 많이...
학교의 수치라면서!" 윤기주변에서 크게 깔깔거리는 남녀들. 태형은 그들을 뚫어져라 쳐다보더니 그제서야 저들이 누군지 기억해냈다. 한때 여주에게 질투해 우리 뒤에서 여주를 괴롭히다가 6명에게 혼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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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섞진이 순혈이 아닌 혼혈, 잡종이었다면 기숙사의 수치라며 손가락질 받았을 것이 분명했다. 하지만 테형은 그런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듯이 당당히 행동했다. 어느 날 같이 다니던 테형의 무리 중 한명이...
이미 수치+놀람+허탈의 3단 콤보 어택에 해탈의 경지에 이르른 윤기는 밖에서 멤버들이 아무리 소리쳐도 듣지를 못하겠지. 반 정신이 나간 채로 벽만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으면. 그 하얗던 고양이 꼬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