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기야..흐앗! 융기..!" "자꾸, 왜, 부르실까, 석진이" "가고시퍼..! 갈거같.. 흐아..!!" 사정을 하며 구멍을 조이는 석진에 석진의 안에 싸버린 윤기였다. "형 다음부터 이렇게 꼬시면 다음날 나 작업실 안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