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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페스 처벌요구에 "파악 먼저"…선 그은 청와대에 시민들 '실망'

   공유되는 '19금 팬픽'… 10대 여학생 '음란물 무방비')에서 약 2년이 흘렀고, 국민청원 글이 게재된 지... 이어 "당사자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행위는 지양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알페스가 다양한 형태와 수위로...

2. 알페스가 '제2의 n번방'?..."논지 흐리는 백래시 사례"

   극중 H.O.T의 열렬한 팬인 성시원(정은지 분)은 토니안을 주인공으로 팬픽을 써서 서울의 유명 대학교에 수시 입학한다. 이런 하위 팬덤문화인 알페스가 최근 논란이 된 건 동성애 코드, 성 묘사 등 수위를 문제...

3. [NOW]‘빙의글’에 빠진 10대…자극적인 소재도 봇물

   중학교 2학년 김시연양 역시 “수위가 지나친 글들은 성인물로 분류해 어린 학생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팬픽을 가장한 연예인 인권 침해, 성희롱을...

4. 법무법인 동광 ‘이루다, 알페스, 딥페이크에 대한 법적 검토’

   반면 알페스의 수위가 음란물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라고 하더라도, 당사자인 연예인이 제작자나 유포자를 모욕죄 등으로 고소한다면 처벌받을 수 있다. 다만, 팬픽 문화의 일부로 보는 시각이 있기 때문에 당사자가...

6. 성범죄 사각지대인 '알페스'…제작·유포 처벌근거 생긴다

   등 '야설' 수위를 넘나드는 성착취물이 됐다. 이 같은 성착취물은 수년전부터 트위터 등 인터넷 공간을 통해 음지로 확산(2019년 5월 7일자 9면 보도=무분별 공유되는 '19금 팬픽'… 10대 여학생 '음란물 무방비')됐다.이후...

7. 성착취물 ‘알페스’ 제작유포 수사의뢰... 처벌은?

   알페스란 ‘Real Person Slash’의 약자로서 동성애를 묘사하는 팬픽이다. 알패스는 실존인물을 등장인물로... 지금까지 실질 선고형은 이에 미치지 못하였으나 최근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처벌 수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