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선수들이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FC) 4강 2차전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경기에서 3-3 동점으로 결승 진출이 좌절되자 아쉬워하고 있다. 2018.10.24 이...
[엑스포츠뉴스 수원, 김한준 기자] 24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 AFC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경기, 가시마가 수원과 3:3 무승부를 기록하며 결승전에...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AFC 챔피언스리그' 4강 수원 삼성과 가시마 앤틀러스의 2차전이 열렸다. 수원은 이날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거두면서 결승 진출이...
그런데 수원 삼성과 가시마 앤틀러스의 경기에서는 유독 한 선수에게만 야유가 집중적으로 쏟아졌다. 90분 내내 야유를 받은 선수는 가시마의 수문장 권순태(34)였다. 권순태는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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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가시마 홈에서 열린 1차전은 가시마가 3-2로 승리했다. 수원은 승리해야 결승에 오르고, 가시마는 비기기만 해도 되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이 경기는 권순태와 임상협의 만남으로도 관심을 모았다. 1차전 때...
수원을 꺾은 가시마가 페르세폴리스(이란)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놓고 다툰다. 수원은 비록 탈락했으나, 시쳇말로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의 줄임말)의 전형을 보여줬다. 1차전 패배로 무조건 이겨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