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빙의글 / 세훈빙의글 / 오세훈빙의글 / 치즈떡볶이 / 택배아가씨, 감사합니다 / 신박한... 응?" 내 목줄을 표지판 봉에 묶어놓고 가게로 들어가 버린다. 아니 그럴 거면 여기서 가만히 있어야 한다는 얘기는...
오세훈이 너한테 얼마나 이득을 줄지. 난 네게 모든걸 줄 수 있어" "한주, 아니 오성의 목줄을 누가... 이제 눈에 뵈는게 없나봐?" #엑소빙의글 #엑소 #엑소엘 #빙의글 #백현빙의글 #백현 #수호 #카이 #세훈 #시우민
가끔 종구가 목 줄 풀려서 마당을 헤집고 돌아다니다가 집에 들어 올려고 문을 긁을 때가있다. "아놔... 비.글. 그 때 나는 개에 대해서 잘 몰랐었는데 친구가 그걸 이용해 비글을 닥스훈트라고 속이고 준 것 같다....
머리를 푹 숙인 준면의 등 뒤로 세훈의 손이 두어 번 탁탁 쳐졌다. "대신" "아니" "내 목줄에 평생" "내가 처리해" "숨도 못 쉬고" "비케이" "매달려있게 될 거야" 소름 끼치게 웃는 얼굴이 끅끅대며 웃었고 파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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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준다고 약속해." "웃기지 마." "..." "내가 너에 대해 뭘 믿고 그런 약속을 해." "..." "네 목줄을... 아무런 대답이 없는 오세훈에 나는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응, 세훈아." 시선은 변백현에게서 고정한 채로....
김종인빙의글 / 세훈빙의글 / 오세훈빙의글 / 치즈떡볶이 / 택배아가씨, 감사합니다 / 신박한... 내 귀를 의심해보고, 언제 들고 온 건지 손에 개 목걸이와 개 목줄을 들고 있는 백현이를 보며 내 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