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오세훈 팀장님? -아. 네 -아 맞으시구나! 전 너무 젊으셔서 인턴인 줄 알았네요! -하하.. 세훈이 어색하게 웃으며 자신을 부른 여자를 바라보았고, 여자의 목걸이에는 '대리'라는 직책이 써져 있었다. -바로...
감사합니다 ♥♥) [세훈 빙의글] 별난 나의 신랑 Written by. 마이민 "으- 잘 먹었다." "야, 오세훈 올지도... 아니, 얘가 왜 이래, 피 먹은지 얼마나 됐다고. "오세훈, 정신 좀 차려봐..이것 좀..." 오세훈을 밀어내려...
긴 복도에 모여있는 학생들은 입을 떡 벌리고 저마다 뭐라 입을 모아 속닥거렸다. 참 놀라운 광경이 아닐 수가 없었다. 세훈이 제 시간에 등교한 것도 모자라 모르는 여자의 손을 끌고가는 광경. "어디가는데...
-피..곤하신가보네요.. -누구때문에 오디션 준비를 하느라 말이야. 세훈은 ○○를 쏘아보며 말했다. ○○는 그런 세훈의 눈을 쳐다보지 못했다. 아니 오디션 연게 잘못인가! 그건 당연한거 아닌가..!? -아...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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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세훈 빙의글] 별난 나의 신랑 Written by. 마이민 "으아..역시 정장은 답답해." 집에... " 오세훈이 만들고자 했던 두부 김치에 골뱅이 소면까지 테이블에 올려놓고 나자 오세훈의 입이 떡 벌어졌다....
(됴님이 주신 표지입니다, 감사합니다 ♥) (표지 주신 독자님 감사합니다 ♥) [세훈 빙의글] 별난 나의... 왜요?" "여자친구가 자기는 얼마든지 피 줄수 있는데, 오빤 왜 맨날 다른 사람 피만 찾아 먹냐고 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