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빙의글’ ‘아이유 빙의글’ ‘백현 빙의글’ 등 본인이 좋아하는 연예인 이름을 앞글자에 붙여... 중학교 2학년 김시연양 역시 “수위가 지나친 글들은 성인물로 분류해 어린 학생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도록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