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너의 운명은 정해져있어, 신이 그랬던것처럼.' : 찬열 파악 불과 '저주받은 동화는 계속해 악을 품겠지' '백현을 조심해' FIN. ------------ 작가말 안녕하세요! 하르첸입니다! 완전 오랜만이죠! 제가 오랜만에...
변백현과 나는 소꿉친구였다. 아니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갑과 을의 관계였다. 나는 대기업인... 하르첸입니다ㅠㅠ 저 놀란거 있죠? 분명 인소쓴거 어제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블로그에 없는거.. 그래서...
폭군의 신부 WITH, 하르첸 --- 숨이 목끝까지 차오르는 기분이였다. 두려움에 가려진 제 두눈은 쉴틈없이... 제 형제들을 다 죽이고 거슬리는 존재란 존재를 다 쓸어버리고 난뒤에 백현은 그야말로 피를 뒤집어쓴...
"백현왕자님께서 기다리십니다." 나는 푸른색의 드레스를 입고있었다. 한껏 치장된 나를 그녀들이... 하르첸입니다~~~ 오랜만이에요! 오늘도 어김없이 잔혹동화이야기 2화로 찾아뵙네요! 역시 전개는 빠른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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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마마께서는 알고계십니까." "..무엇을 말이십니까" "예전의 폐하를 말입니다." 그는 지긋이 바라보던 눈빛이 아닌 꽤나 진지한 눈빛을 띄고있었다. 그의 입에서 흘러나온 백현에 차를 마시고있던 제 손은...
한눈에 들어오는 알렌하르트 제국은 백현에게 빛이 되지못했다. 백현은 자리에서 일어나 두눈을 감았다. 백현의 주변사이에 사늘한 바람이 부드럽게 지나가고있었다. 보고싶다, 연아. / 밥을 먹은것같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