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노홍철은 퀴즈를 풀던 중 "시청자들이 지청신(이홍내)과 백향희(옥자연)의 러브라인을 많이 원하시더라"라며 "알고 있었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이홍내는 "제가 많이 원했다. 러브라인을"이라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악귀 백향희(옥자연 분)와의 엘리베이터 액션 장면은 ‘경이로운 소문’의 대표 장면으로 꼽히기도 한다. 그는 “액션 장면이 있는 날은 가장 설레는 날”이라며 “물론 액션 장면을 찍는 날은 대기도 길고 체력적으로...
더불어 '지커(지청신+조커)와 향리퀸(백향희+할리퀸)'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케미가 돋보였던 백향희 역의 옥자연 배우에 대해서는 "인물에 다가가는 깊이가 엄청났다. 백향희를 이해하는데 있어 깊이 접근하는 모습을...
‘옥자연’은 최근 드라마 <경이로운소문>에서 악귀 백향희로 나왔던 배우이다. 선우정의 표절 전시회 그림에는 작가 찰스장의 그림이 사용되었단다. 유현경 작가의 그림도 등장하고, 음악을 맡은 인디밴드 레드로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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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장 짜릿했던 장면으로는 여성 악귀 백향희(옥자연)를 소환하는 장면을 꼽았다. 김세정은 “백향희에게 당했던 그대로 돌려준 뒤 소환했다. 마지막에 고개를 들며 눈물을 흘릴...
백향희 역의 옥자연에 대한 언급도 빼놓을 수 없었다. 백향희는 엄청난 괴력을 소유한 악귀로 카운터들의 숨겨진 비밀을 읽어내는 능력을 지닌 인물이었다. 조병규는 옥자연에 대해 “거침없는 연기를 보여주셔서 매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