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있는 민윤기를 살살 깨웠다. ".. 저기 민윤기..." "...." "야아아..." "아씨..." "....." 씨발- 낮게 뱉는... 있는 민윤기와 그 앞에서 이 년은 마치 뭐냐 하듯 나를 쳐다보는 남자 5명 모습에 살짝 쫄려 다리가... 
- "씨발, 피 냄새 가득한 곳에 또 날 집어넣어?! 개 같은 새끼..." "누, 누님 일단 진정하십시오. 그럼 형님과 저희가 갔다 오겠습니다." "민윤기가 나 없이 갈 것 같아?" "..." 성난 그녀의 갈색 눈빛이 공간이 찢을 수... 
- 신세 한탄 하듯 이야기를 하는 여주. 호석은 걱정스러운 눈으로 여주를 바라보며 입을 떼었다. "윤기 형... 씨발. 민윤기가 다른 여자랑 있다고? 민윤기가? 미친 새끼. 당장 카톡으로 윤기와의 대화창을 열어... 
- 자랑이라도 하듯 진하게 그린 아이라인과 붉은 입술, 그리고 껌을 질겅 질겅 씹으며 저를 하찬게... " 야, 씨발 - 네가 아무 사이도 아니면, 우린 뭔데 - 뭔데 민윤기한테 붙어서 여우짓이야 , 씨발 -" " 아..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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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드 리딩 : 상대방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능력 "씨발. 내가 사이킥 에너지 풀고 다니지 말랬지.... 준위 민윤기." "..." "오늘 자로 알파팀 합류를 명 받았기에 이에 신고합니다." 바른 경례 자세를 취하고 있는... 
- 여주를 도발이라도 하듯 발끝을 까닥이며 발장난을 치기도 했다. "틈만 나면 센티넬들 때리고. 욕하고.... 네 부모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민윤기. 고작 그놈의 가이딩때문에 나를 두고 가면 안 되잖아. 네가 던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