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 동인천에 발걸음하기도 힘겨웠던 우리의 아버지들, 단속에 쫓겨 늘 불안한 마음으로 역 앞에서... 깨어보니 동인천역 옆 똥골 여인숙 방에 동기 한놈과 같이 누워 있었습니다. 당연히 휴가증과 지갑도...
이지역은 일명 똥골이라고 불리운다. 배다리4거리 동인천역에서 배다리 사거리는 정말 금방이다. 오래된 풍경을 찾아 이곳에 도달하면 항상 갈등을 하게 된다. 배다리철교밑을 거쳐 헌책방거리나 중앙시장을 갈...
어둡다 동인천역 개발로 넓어진 골목 그 골목을 따라 들어가면 일명 '똥골'이라 불린 사창가가 나온다 7, 80년대에는 낮이고 밤이고 역 광장에 포주들이 나와 있었다 이 사창가는 그 옛날 용동 기생집에서...
동인천역 앞. 멀리 자유공원이 보인다 동인천역사. 동인천역은 앞 광장을 잃고 뒷 광장을 얻었다.... 송림초등학교 똥골이라 불리는 사창가 골목. 서울 가는 길. 인천 오는 길. 오성극장과 미림극장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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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똥골’이라 불린 사창가였다. 1970년대, 80년대 용산역, 서울역 등 웬만한 기차역 주변에는 여인숙 간판이 즐비한 야릇한 골목들이 있었다. 동인천역도 예외가 아니었다. 낮이고 밤이고 역 광장에 아줌마...
축현역, 상인천역 그리고 동인천역, 그대들의 다운타운 동인천, 사라진 광장과 들어선 카타콤, 우리들의 마실 길 지하상가, 깡시장과 똥골, 용동마루턱과 큰우물, 양키시장과 북광장 등 책은 모두 일곱 부분으로 나눠...
동인천지하도 공사 모습. 역 방향 쪽 골목은 '똥골'이라 불린 사창가였다. 70·80년대에는 낮이고 밤이고 역 광장에 포주들이 나와 있었다. 포주에 이끌린 남자들이 붉은 등이 켜진 골목으로 쉴새 없이 들어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