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빠 무서워..하며 눈물을 뚝뚝 흘리는 그녀를 꼬옥 껴안고, 달래준다. 괜찮아. 등을 천천히 쓸며 다자이를 바라보는 츄야. 둘다 표정이 심상치가 않았다. "후후..츄우야- 지금 방해하는 건가? 설마 피주머니를... 
- 왜그러는거냐고." 속절없이 흐르는 눈물에 다자이도 놀란건지, 잠시 뜸을 들이다가 이내 말했다. "츄야, 내가 아무것도 없이 왔을거라고 생각하는건가." 그는 탁자에 놓인 종이가방들을 가리켰다. 예전에 구슬을... 
- 츄..ㄷ ㅏ..다자..츄..다자츄... .....다자이&츄야..... 건장한 사내 둘이서 몸싸움을( 절대 그런거아니야 ..절..대.실제로 몸싸움했었다고?) (실은 너네들이 생각하는 그 몸싸움을 보고싶었어) 
- 그대로 다자이을 지나쳐 보이지 않을때까지 포토마피아 방향으로 뛰었다 눈앞이 눈물이 차올라서... 있었다 "츄..야!!!" 놀란다자이가 빠르게 다가가서 츄야의 상태을 살피자 다행히 몸살인듯 보였다 츄야조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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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읍.." 눈물이 났다. . . . 나는 몇달동안 아무것도 안먹었다. 다자이와 같이 자살을 해보려던 적도... 주륵- "츄..츄야상?" "아,아니다.고마워..가봐" "네..아,그리고 다자이상이 꽃말을 해석하게 되면 '그 곳'으로... 
- 해서 싸우다가 눈물 뚝뚝... "츄, 츄야?!" 다자이 급 당황;; 뭔가 츄야 우는거 보고 있으니까 자기가 너무 심했나 싶어서 츄야에게 천천히 다가가 꼭 끌어안는 다자이.. "저리가 청고등어 새끼야..." "츄야,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