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뱅도는 꼬추 잠자리 떼…, 헛간 구석에 그물치고 손님을 기다리는 거미들, 그것도 꽃이라고 호박꽃에 윙윙거리는 호박벌…, 부엌 주변에 뚜꺼비며, 울밑에 귀뚜라미와 땅강아지, 처마끝에 제비새끼들, 빨랫줄에 앙근...
대문 새끼금줄에 빨간 꼬추가 주렁주렁 매달렸습니다. 후꾼한~안방 아랫묵에서 엄니가 훈장처럼, 안죽 눈도... 딸을 낳으면 빨간 꼬추 대신 청솔가지를 끼웁니다. 떡뚜께비 같은 아들을 낳으면…, 울 아부지 덩실덩실...
동동 뜬 메주덩어리 머리에는, 하얀 소금이 설산우게 눈모자 처럼 쌓여있고…, 빨간 꼬추와 까만 숯덩어리들도 함께 둥둥~놉니다. 따탓한 봄뱉에 된장 간장이, 깊은 맛이 베어…, 익어 갑니다. 음력4~5월쯤 간장을 데립니다....
여성이 수차례 거부 의사를 밝혔음에도 요구가 계속되자, "더러워 꼬추에 균 있을거 같아"라며 강하게 불쾌감을 표현했다. 그러자 남성은 태도를 바꿔 통매음으로 고소하겠다며 여성을 압박했다. 그는 "만나면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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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도 찧고 꼬추가루도 빻았씁니다~! 디딜방아 두 사람은 발로 밟고, 한 사람은 빻아진 곡식을 요리조리 젓어 줍니다. 원시적이지만 , 엄니 혼차 빻는 절구질 보담은, 어너니 빻는 양과 속도가 많고 빠릅니다~! ★ 디딜방아...
내 꼬추를 훔쳐보았던. /2012년 고정국 詩 #시작노트 고향마을 위미리에 산부대가 1차 습격한 것은 1948년 11월 28일이었습니다. 가옥 350채가 전소되고 22명의 사망자와 수많은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공식자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