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하여 광주광역시 서구에 있는 5·18 사적지인 '옛 505보안부대'와 '옛 국군광주병원'이 개방하여 다녀왔습니다. 5·18민주화운동 사적 26호인 옛 505보안부대는 쌍촌동 993-1번지에...
5·18 당시 “통합병원(국군광주병원)은 천국, 보안대(505보안부대)는 지옥”이라는 말이 있었을 정도로 상이한 공간이다. 광주광역시에서는 국군광주병원 옛터는 5·18민주화운동과 국가폭력 피해자를...
이후 광주시는 505보안부대 부지가 시 소유로 전환되자 역사체험을 통한 교육공간 활용을 추진해왔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지난해 국비 19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올해도 건물 안전진단 및 공원조성...
505보안부대 옛터의 기억 광주 서구 상무대로 956번길 16번지에 있는 505보안부대 옛터는 5·18민주화운동 사적지 26호로 지정된 곳입니다. 국가의 안위를 위해 일하는 곳이었는데요! 505보안부대 옛터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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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장·허장환, 505보안부대 옛터 찾아 계엄군 만행 증언 전직 美 정보요원 "전두환이 직접 광주로 내려와 사살 명령" 보안대서 진압계획 논의… 국군병원은 시신 소각 주장 미군 501정보여단 전 정보요원...
... kr 당시 보안사 예하 정보기관으로 전남 지역의 동태를 감시했던 505보안부대 수사관 허장환... 전두환이 다녀간 후 발포 명령이 떨어졌다.” 지난 9일 강원도 화천군에서 만난 광주 505보안대 수사관 출신...
... 이 과정에서 육군의 총장 지시사항(5.3~6.29)과 광주 주둔 505보안부대 보고서 등 기록이 은폐됐다. 이렇게 누구한테도 집단발포의 책임을 물을 수 없는 답답한 상황이 30년째 이어지고 있다. 당시 상황을 증언해줄 김재명 육본...
... 광주시청 검시자료 - 12명 광주검찰청 -26명 보안사(기무사) 505보안부대 사망자 검시결과 보고 - 이런 사실을 보고 시민군들이 민간인을 학살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시민군이 민간인을 공격한 자료가 있나요?...
... 마지막으로 검시 자료(시체 검사)인 광주시청, 광주지검, 505보안부대에서도 시민군의 총에 의한 사망자는 각각 14명, 20명, 23명으로 적혀 있으며 그 중에서도 일치하는 것은 8명 뿐이다. 물론 시민군의 부주의로 시민군의 차에 치어...
... 저는 여태까지 교과서에서나 사전에서나 모두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라고 배웠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죽었다(505보안부대 검시자료 참고) 북투 측 : 무기고 36곳을 짧은 시간에 탈취한것을 우리 특수부대가 한 일이다....